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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nk Electronics "from digital door lock to" IoT Door Hub &#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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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소기업 CEO를 만나다] 김영수 링크일렉트로닉스 대표 [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] 지난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보안박람회(ISC)에 참가한 한국 중소기업 '링크일렉트로닉스'의 전시부스. 이곳에 설치된 '디지털도어록'을 열고 들어가자 조명과 가스가 자동으로 활성화됐다. 디지털도어록은 그간 수시로 개폐해야 하는 문의 특성상 배터리를 이용해야 해 전류 소모가 큰 사물인터넷(IoT) 기술과 본격적으로 접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.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거리가 떨어져 있어도 충전이 되는 무선전력전송 기술을 도어록에 적용한 후 이를 집안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시연한 것이다. 김영수 링크일렉트로닉스 대표는 "와이파이나 카메라, 내비게이션 등에는 IoT 기술을 접목해 사용해 왔지만 막상 집을 나가고 들어갈 때의 마지막 창구인 문에는 쉽게 적용하지 못했다"며 "이제 그 길이 열렸고 디지털도어록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"고 말했다. 김 대표는 '사업'이라는 단어는 생각지도 않았던 공학도였다. 졸업 후에는 삼성전자에 입사해 키폰 단말기·홈오토메이션 개발팀에 근무했다. 그러나 외환위기(IMF) 한파가 불어닥치면서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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